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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현 소속사와 세 번째 재계약을 완료했다.
에스드림이엔티(대표 이장식)는 11월 30일 "김미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김미려는 2017년 현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와 첫 전속 계약을 맺었고, 이번 재계약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에스드림이엔티는 "김미려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벌써 세 번째 재계약을 맺었다. 앞으로도 에스드림이엔티와 김미려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활동 영역은 더욱 다양하게 넓혀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미려는 제2의 전성기라 할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보이스트롯'을 통해 개그맨-가수의 진면목을 선보였으며, 케이블채널 엠넷 '부캐선발대회'에서는 '18K'로 데뷔를 마쳤다. JTBC '장르만 코미디'에서는 본캐인 개그우먼으로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단박맨'을 통해 여야의 다양한 정치인들을 만나며 진행자로서의 활동 영역도 넓히고 있다.
김미려가 의리를 이어간 에스드림이엔티에는 개그맨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개그우먼 신기루, 달샤벳 세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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