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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반려견과 촬영. 하루 종일 촬영해서 피곤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조각미남의 정석을 뽐냈다.
네티즌은 “따뜻한 미소에 위로 받아요” “귀여운 반려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다니엘 헤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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