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겨울 가장 뜨거운 액션 느와르의 탄생을 알린 영화 ‘용루각:비정도시’가 12월 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메가박스 예매율 1위와 더불어 배우 조현까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의 영화로 떠올랐다.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잔혹한 범죄를 심판하는 의문의 비밀 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뜨거운 액션을 담은 영화 ‘용루각:비정도시’가 이번 주 목요일(3일) 개봉을 맞은 가운데, 메가박스 예매율 압도적 1위(12월 1일 저녁 7시 기준)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는 실제 갑질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자 사설 복수 대행 업체라는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호기심을 증폭시킨 가운데,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어 갈 신예배우들의 뜨거운 호연과 강렬한 액션을 보여줄 올겨울 유일한 한국형 액션 느와르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
뿐만 아니라 영화 ‘용루각’에서 아이돌 지망생이자 용루각 멤버들을 움직이게 하는 도화선이 되는 ‘예주’역의 배우 조현이 12월 1일 인터뷰 진행과 함께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3위(12월 1일 저녁 7시 기준)까지 오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 베리굿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조현은 ‘용루각’으로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해 연기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가박스 전체 예매율 1위에 이어, 출연 배우 조현의 실시간 검색까지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영화 ‘용루각’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올겨울 극장가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12월 3일 대개봉.
[사진 = 그노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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