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사랑꾼 면모 "새벽 3시 반 기상…신랑 도시락 싸두고 다시 잠자러"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멤버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조민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감기 몸살기가 있어서 평소보다 일찍 잤더니 새벽 3시 반 기상. 일어난 김에 신랑 도시락 싸두고 다시 잠자러 #수면잠옷 #selfie #새벽3시 #새벽 #셀카 #부은얼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민아는 청초하고 맑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도시락 싸는 거 대단해",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조민아는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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