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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맛남의광장'에서 백종원 표 백야식당을 오픈했다.
이날 백종원은 쪽파정식을 선보였다. 쪽파 꼬막무침 등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요리를 하던 백종원은 "내 노동강도가 많이 늘었다"고 했다.
이에 김동준은 "아무래도 혼자해서 그런거 같다. 여긴 구직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백종원은 "나는 면접 안 본다. 나는 보면 그냥 뽑는다. 얼굴 보면 마음이 약해진다. 그래서 인연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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