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1)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하정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조금 전 보건소로부터 음성으로 연락 받았답니다. '아내의 맛' 출연진과 '뽕숭아학당' 출연진 모두 음성 판정 받았어요"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하정은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라며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르는 코로나19네요. 앞으로도 방역수칙 잘 준수하면서 조심히 지내도록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가수 이찬원(24)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찬원과 함께 프로그램 녹화를 진행했던 다른 연예인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바 있다.
▲ 이하 이하정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이하정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제 결과는 왜 안 나오는지 염려해주셔서 알려드려요~!
조금전 보건소로부터 음성으로 연락받았답니다.
아내의맛 출연진들과 뽕숭아학당 출연진들 모두 음성판정 받았어요.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르는 코로나19네요.
앞으로도 방역수칙 잘 준수하면서 조심히 지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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