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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흥' 막을자는 GS칼텍스 뿐? "예전엔 봄배구 못간다고 무시 당했는데"

시간2020-12-06 05:18:15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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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이번에도 흥국생명이 승리하는 듯 했다. 그러나 신기록을 눈앞에 두고 GS칼텍스의 뒷심에 당했다.

GS칼텍스는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0-2로 뒤지다 3-2로 뒤집으며 대역전극을 현실로 만들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020-2021시즌 개막 10경기를 모두 승리한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기록까지 더해 14연승을 질주하면서 V리그 여자부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에 도전했다. 2010년 GS칼텍스가 기록한 14연승을 넘을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 것.

흥국생명을 기다리는 상대는 '난적' GS칼텍스였다. 'FA 최대어' 이재영이 잔류한데 이어 쌍둥이 자매 이다영을 전격 영입한 흥국생명은 '배구여제' 김연경까지 합류하면서 '흥벤져스'를 구축했다. 흥국생명이 KOVO컵 결승전에 진출할 때만 해도 '당연히' 우승할 줄 알았지만 결과는 GS칼텍스의 3-0 승리였다.

V리그가 개막한 뒤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만날 때마다 화제가 됐다. 흥국생명이 1~2라운드에서 GS칼텍스전을 모두 이겼지만 쉽게 승리한 것은 아니었다. 특히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루시아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고 GS칼텍스가 강소휘의 컨디션 회복이 더디면서 '부재중' 상태였는데 5세트까지 가는 피말리는 승부를 펼쳤다.

흥국생명은 어렵게 GS칼텍스를 3-2로 잡은 뒤 무패 행진에 탄력을 받았고 어느덧 14연승까지 도달했다. GS칼텍스도 흥국생명전 석패 이후 연승 행진을 펼치며 상승세를 보였다.

3라운드 시작부터 다시 만난 양팀.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GS칼텍스 선수들도 부담이 있지 않겠나. 우리 선수들은 전투력이 더 생길 것 같다"라고 자신했고 차상현 GS칼텍스 감독도 "흥국생명과 경기하면 다른 경기보다 편하다. 잃을 것이 없다"라고 허허실실 작전을 꺼내들었다.

이번에도 1세트 시작과 동시에 루시아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김미연과 교체되는 변수가 등장했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김연경-이재영 쌍포를 가동하며 1~2세트를 획득, 내친김에 셧아웃 승리를 노렸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GS칼텍스가 아니었다. GS칼텍스는 러츠가 건재하고 이소영의 득점력이 살아나면서 3세트를 잡았다. 4세트에서도 22-22 동점을 이룬 유서연의 서브 에이스에 이원정과 한수지의 블로킹이 통하면서 승부를 5세트로 가져갔다. 3~4세트를 연달아 잡으며 분위기가 뜨거워진 GS칼텍스는 5세트에서 김연경과 이재영에 의존하는 흥국생명의 공격 패턴에 당하지 않고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결과는 GS칼텍스의 대역전승.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의 유일한 대항마는 GS칼텍스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한 날이었다.

이소영은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의 유일한 대항마라는 평가에 "뭔가 뿌듯한 마음은 있었다. 우리를 강하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면서 "부담감도 있지만 선수들과 잘 이겨내서 많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강소휘도 감격의 목소리를 보탰다. "예전에 GS칼텍스하면 봄 배구도 못 간다고 무시 당했는데 이제는 무시 받지 않는 팀이 됐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것이다. 흥국생명을 KOVO컵 결승전에서 꺾은데 이어 시즌 첫 패까지 안기며 양팀의 라이벌 전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 같다. 벌써부터 양팀의 4라운드 맞대결 결과가 궁금하다. 양팀의 다음 맞대결은 내년 1월 3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GS칼텍스가 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GS칼텍스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해 5연승을 기록했다. 사진 = 인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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