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고베전 결승골’ 김건희 “최대한 오랫동안 카타르에 머물겠다”

시간2020-12-06 13:58:31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건희는 부상을 이겨내고 수원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행 주역으로 활약했다.

김건희는 지난 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빗셀 고베와의 2020 AFC챔피언스리그 G조 최종전에서 후반 투입되자마자 4분만에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켜 2-0 승리를 견인했다. 두 골차 승리가 절실했던 수원에게는 김건희의 선제골이 기적의 포문과 같았다.

햄스트링 부상 중임에도 결승골까지 뽑아낸 김건희는 “우리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뛰는 지 누가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올시즌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으로 많은 실망을 안겨드렸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기쁨을 전하고 싶다. 최대한 오랫동안 카타르에 머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김건희와의 일문일답.

-본인의 골로 16강에 오른 지 하루가 지났다.

“자고 일어나니 더 기분이 좋다. 만약 어제 이기지 못했다면 바로 비행기 타고 귀국했어야 했는데 아직 카타르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어제 경기장으로 출발하면서 (이)상민이 형과 ‘지금 한국 가지 말고 더 있다 가자’고 했었다. 약속을 지켜서 뿌듯하다.”

-부상이 있었는데 어떻게 회복했나

“몇 달 전부터 왼쪽 햄스트링 건염 증세로 힘들었다. K리그 때는 참고 뛰었는데 부상이 누적됐는지 카타르에 온 직후에는 통증이 심했다. 조금 무리했다가는 찢어질 것 같아 불안했다. 그 때만 해도 대회 출전을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걱정했지만 꼭 회복해서 뛰고 싶었다. 소염 진통제 주사를 4차례 맞았고, 의무팀의 유환모 선생님이 오전, 오후, 저녁시간까지 하루에 세 차례씩 마사지와 치료를 해주면서 하루 하루 좋아졌다. 지금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뛰는 데는 무리가 없다.”

-김건희가 부상으로 귀국했다는 소문도 돌 만큼 팬들의 걱정이 많았다.

“팬들의 걱정과 관심에 감사한 마음이다. 팬들의 염려 뿐 아니라 동료들과 스태프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주무 형은 내가 먹고 싶다는 부대찌개를 경기 전날 특별히 준비해줬다. 모두 감사하다. 어제 고베 17번 선수(류호 키쿠치)의 파울 때 내가 공을 집어 던졌는데 내 부상부위를 일부러 건드는 것 같아 예민했던 것 같다. 후회하고 있고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다.”

-어제 헤딩골 장면은 2년 전 울산과의 AFC챔피언스리그 16강전 헤딩 골과 비슷했다.

“공교롭게도 그쪽 골대(본부석 오른쪽)와 인연이 깊다. K리그 데뷔골도 그랬고, 올시즌 슈퍼매치 골도 그쪽 골대에 넣었다. 2년 전 울산전 때도 그쪽 골대에 2골을 넣었는데 어제도 같은 상황이었다.”

-16강에 올랐다. 각오가 새로울 텐데.

“감독님이 새로 오신 후 우리는 수원 정신으로 단단해지고 있다. 우리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뛰는 지 누가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올시즌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으로 많은 실망을 안겨드렸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기쁨을 전하고 싶다. 최대한 오랫동안 카타르에 머물겠다.”

-수원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수원의 프라이드와 힘은 모두 팬들에게서 나온다. 팬들의 관심이 때로는 선수들에게 부담이 되고 압박감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수원의 선수라면 감내하고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매년 목표를 세웠지만 부상으로 제대로 이룬 게 없었다. 내년에는 마음을 내려놓고 팀에 기여하겠다. 우리 팀도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사진 = 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