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후배 사랑' 정지석 "임동혁 에이스로 가는 길 돕고 싶다"

시간2020-12-06 17:54:34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대한항공에 또다른 ‘고졸 신화’가 탄생하는 것일까.

대한항공 점보스는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OK금융그룹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시즌 9승 4패(승점 25).

안드레스 비예나가 무릎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한 상황. 그러나 정지석이 팀 최다인 30점(공격 성공률 60.46%)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트리플크라운에 블로킹과 서브가 각각 1개씩 모자란 활약이었다.

외국인선수가 없어 더욱 책임감이 커졌을까. 정지석은 경기 후 “비예나가 시즌 전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작년에 워낙 좋은 기록을 세워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며 “그렇기에 우리가 이번에 많이 도와주자는 생각이었다. 성장하려면 이런 상황도 겪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V리그 특성 상 외인이 풍기는 포스가 있다. 아무리 국내선수가 잘해도 외인은 뭔가 해줄 것 같은 믿음이 있다”며 “외인이 없어 내가 해결해야한다는 부담이 없을 순 없다. 그러나 요즘은 즐기면서 한다. 오히려 안 됐을 때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계속 생각한다”고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비예나가 없었지만, 라이트 포지션에는 임동혁이란 든든한 대체자가 등장했다. 프로 4년차인 임동혁은 이날 데뷔 후 최다인 29점(54.34%)을 올리며 외인 공백을 말끔히 메웠다. 5세트 혼자서 무려 9점을 몰아쳤다.

정지석은 “(임)동혁이가 비예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둘 다 경쟁을 펼치고 있고, 선수는 경쟁을 통해 성장한다”며 “동혁이가 컵대회 때 이미 경쟁력을 충분히 보여줬다. 앞서 삼성화재, OK금융그룹전에서도 모두 그랬다. 오늘 러셀 앞에서 많이 힘들었을 텐데 외인 못지않게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후배의 활약에 기뻐했다.

임동혁은 정지석과 마찬가지로 대졸이 아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른 나이에 프로의 길에 들어섰다. 최근 활약을 보면 고졸 출신으로 V리그 최고의 레프트로 성장한 정지석의 뒤를 따를 수 있다는 예감이 든다.

한 팀의 에이스로서 임동혁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정지석은 “난 아직 에이스라 하기엔 부족하다”고 수줍게 웃으며 “동혁이가 앞으로 우리나라, 또 프로에서 큰 직책을 맡아야한다. 멘탈이 많이 약한 편인데 내가 에이스로 가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후배의 성장을 기원했다.

[정지석. 사진 = KOV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