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세븐틴이 월드 와이드 팬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6일 오후 글로벌 음악 시상식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세븐틴은 전 세계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월드 와이드 팬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시상자로는 배우 유연석, 정경호가 나섰다.
세븐틴은 "저희가 데뷔했던 2015년도부터 꾸준히 나와서 감사한 상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무한한 사랑을 주신 전 세계 캐럿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너무 보고싶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내년에도 좋은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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