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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철호가 과거 후배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다 제 탓이고 제 잘못”이라고 속죄했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모든 것을 잃은 남자 최철호의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 2010년 여자 후배를 폭행한 후 거짓 진술을 한 최철호. 당시 그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폭행 장면이 담긴 CCTV가 공개되자 사과했고,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철호는 “모든 건 다 제 탓이고 제 잘못이다. 그 일에 연루된 그 일에 관계된 후배에게도 정말 미안하고, 다 제가 죄인이다. 기자분들한테도 제가 더 괘씸한 짓을 한 것이다. 거짓말을 했으니까. 그런 부분도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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