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30대의 마지막을 앞두고 한 해를 돌이켰다.
김빈우는 8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오늘이 벌써 12월의 7번째 날이구나.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이 지나면 나는 진짜 앞 숫자가 바뀌는 멋진 40대를 시작하는 건데 설렘 앞 마스크 쓰는 세상이 참 슬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빈우는 "아팠던 2020년이 얼른 지나가고 모두가 웃는 새해를 맞이했으면. 갑자기 마음의 정리 시간. 힘냅시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특유의 우아한 아우라가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모두 잘 극복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랍니다", "토닥토닥", "같이 힘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