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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조세호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 인스타그램에 “잠깐이지만 라방 반갑고 즐거웠어요ㅎ 맛점들 하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비니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엄지를 치켜 올렸다. 30kg을 감량한 조세호는 요요가 전혀 없는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은 “멋지세호”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유재석과 함께 ‘유퀴즈’를 진행 중이다.
[사진 = 조세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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