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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오준혁 박사(36)가 대한주짓수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주짓수회는 8일 "오준혁 박사가 대한주짓수회장에 연임됐다. 오준혁 회장은 지난 3월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회장직에 오른 후 제4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 재당선되면서 4년 더 한국 주짓수를 이끌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준혁 회장은 현재 국제주짓수연맹(JJIF) 선수관계자위원회(Entourage) 위원, 국제권역별대표위원회(JJRIC) 위원, 희롱및학대방지워킹그룹(PHAS)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동시에 아시아주짓수연맹(JJAU) 부회장직과 동아시아주짓수연맹(JJAU-EA) 회장직도 수행 중이다. 대한주짓수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법인으로서 국제주짓수연맹 정회원, 아시아주짓수연맹 정회원, 대한체육회 준회원 단체다.
한편, 주짓수는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유니버시아드대회, 월드게임스, 아시안비치게임,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 정식 종목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
[오준혁 대한주짓수회장. 사진 = 대한주짓수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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