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훈남 의사 남편 방송 출연에 뿌듯 "오늘은 로드매니저로 방송국 출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남편의 로드 매니저로 변신했다.

서현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로드매니저로 방송국 출근. 카메라 앞에서 쪼랩(?) 남편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참 뿌듯하군요"라며 "그간 혼자서 출연을 강력 희망하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드디어 출연하고 넘 신난 남편. 우와아 대단해요, 축하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현진과 남편의 투샷,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스튜디오에 있는 서현진 남편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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