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코로나가 가수에게 미치는 영향"…리락쿠마 주먹밥 공개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8일 성시경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코로나가 가수에게 미치는 영향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갖고 있는 에너지를 엄한데 쓰게 한다 엄한 방법으로 팬들의 관심을 얻고 싶게 한다 라면이 자꾸 먹고 싶어진다 라면만 먹으면 되는걸 주먹밥을 만들게 한다 만들고 남은 치즈와 계란을 모두 라면에 넣게 한다 리락쿠마의 머리를 잘라먹게 한다 맛있다 미안하다 부끄럽다 #리락쿠마 #진라면매운맛 #치즈계란추가 #배부르다 #미안하다 #부끄럽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귀여운 리락쿠마 햄 주먹밥과 치즈라면을 만들어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소탈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리 실력 짱", "귀여워", "웃음만 나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은 종합편성채널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와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성시경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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