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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부모님의 냉정한 교육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서장훈은 외모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대시에 집착하는 여친이 고민이라는 고민남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외모 콤플렉스가 생기는 이유는 어릴 때 예쁨을 많이 받고 사회에 나갔을 때 아무도 예쁘다는 말을 안 해줘서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리고 "그래서 우리 엄마, 아버지가 어릴 때부터 굉장히 냉정한 교육을 했다. 있는 그대로 '넌 못생겼다!'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난 생긴 게 그 사람의 자존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걸 어릴 때부터 배웠기 때문에"라고 털어놨다.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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