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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창훈이 15kg 감량 후 몸꽝에서 몸짱으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이창훈의 몸짱 프로젝트 결과가 공개됐다.
사진으로 소개된 100일 간의 드라마틱한 변화 끝에 완성된 이창훈의 근육질 몸매에 출연진은 일제히 환호를 보냈다.
이창훈은 "딱 100일 걸렸다. 15주 동안 체중 15kg를 감량했다"면서 "옷이 날개라고 하는데, 아니다. 몸이 날개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이창훈은 "내가 지방간이 정말 심각했다. 35년 전부터 가지고 있던 거였다. 그런데 지금은 정상이다. 더불어 허리가 안좋아서 운전도 길게 못했는데, 지금은 조금도 아프지 않다. 무엇보다 길을 걷다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이 싫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며 감격을 말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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