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라이브온' 황민현, 정다빈에 "좋아해 너를" 심쿵고백→곧바로 찾아온 위기 [어젯밤TV]

시간2020-12-09 07:39:4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고은택(황민현)이 백호랑(정다빈)에게 마음을 전했다.

8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서는 고은택이 백호랑을 향해 고백하는 한편, 백호랑의 과거 사진 한 장이 유포되면서 아수라장이 돼버린 축제 현장이 그려졌다.

먼저 담담하면서도 분명하게 전한 고은택의 고백 장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세차게 두드렸다. 늘 시간에 철저했지만 언제부턴가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리곤 하던 게 단순한 일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은 그는 “내가 너를 좋아하는 거 같아 백호랑”이라는 고백으로 감정을 정의 내렸다. 믿을 수 없다는 듯 토끼 눈이 된 백호랑과 마음에 확신이 들어선 고은택의 단단한 눈빛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황홀한 설렘을 안겼다.

고은택과 백호랑의 한층 달달해진 로맨스는 시청자들을 연신 웃음 짓게 했다. 특히 축제 때 함께 들어간 영화 상영 부스에서 고은택이 백호랑의 귓가에 “난 네가 좋아”라며 영화 대사를 속삭인 장면은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 백호랑이 중요한 USB를 잃어버릴 뻔하자 완벽주의 방송부장으로 돌변해 긴장시키면서도 때로는 다른 남자들에게 질투를 느끼는 등 여느 짝사랑남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두근거리게 했다.

고은택과 백호랑의 설레는 썸 로맨스가 무르익은 사이 축제의 열기도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드디어 방송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가 시작되고 백호랑의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순조롭게 진행되던 가운데 의문의 댓글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10초’, ‘5초’ 긴장되는 카운트 댓글에 이어 띄워진 하나의 링크에는 ‘백호랑 실체 알려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엔젤 노래방에서 불량학생과 함께 있는 백호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순식간에 일파만파 퍼진 이 사진 한 장에 전교생의 악플과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졌고, 아수라장이 돼 버린 축제 한 켠에서 몰래 비열한 웃음을 짓는 방송부원 정희수(이세희)가 포착되면서 그동안 익명의 저격수가 그녀였음이 밝혀졌다.

백호랑은 가쁜 숨을 내쉬며 가까스로 정신을 붙잡으려 했으나 무대 바닥에 주저앉았고 이 마저도 흥미로운 듯 휴대폰에 저장하려는 학생들의 탐욕적인 몸부림이 긴장의 온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고은택은 커튼으로 백호랑을 가린 뒤 곁으로 달려왔고 그가 건넨 손을 겨우 잡은 백호랑과의 떨리는 눈맞춤이 숨을 멎게 만드는 엔딩을 장식했다.

이렇듯 ‘라이브온’ 4회는 고은택과 백호랑의 상극 케미 로맨스는 물론 익명의 저격수가 던진 폭탄까지 한 데 폭발,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사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