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리미엄 소파 전문 브랜드 UND(유앤디)는 12월 11일 11시 30분, 14시 2회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정은주 리빙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빙 토크쇼는 '슬기로운 인테리어생활'이라는 주제로 정은주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스테이로옹: 소파의 론칭 기념으로 마련되었다.
리빙토크에서 스테이로옹:소파를 활용해 재택근무, 학업, 운동, 취미생활 등 집이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변화됨에 따라 집에서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는 소파를 사용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소파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과 직접 디자인한 스테이로옹:소파[STAY LONG: sofa]를 소개할 예정이다.
스테이로옹:소파 [STAY LONG: sofa]는 간결하고 편안하게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소파를 디자인 하고 싶었다는 정은주 디자이너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담았으며, 4가지 모듈로 50가지 이상 자유로운 레이아웃이 가능한 만능 듀얼 소파다.
정은주 디자이너는 공간설계, 시공, 디자인 작업을 하는 e-DESIGN interior that works 대표로 유튜브와 SNS를 통해 수많은 팔로워와 소통하며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와 디자인에 관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또한 리빙강의 프로그램 '정은주의 리빙토크', '월간 정은주' 등 리빙 콘텐츠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유앤디가구 관계자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소파가 필요하다는것에 의견을 모아 정은주 디자이너와 콜라보를 진행해 스테이로옹:소파를 선보이며 리빙토크를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자체적인 연구개발은 물론 디자이너분들과 협업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소통 시간도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2월 11 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UND 베스트 상품 진열전이 열릴 예정이며, 스테이로옹:소파 [STAY LONG: sofa]는 다우닝 판교 사옥(2층)을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