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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랑캐’ 김지호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약 3개월 만에 114kg에서 79kg으로 35kg을 폭풍 감량,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개그맨 김지호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인 김지호 부부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지호는 “2018년 10월 9일 결혼했다”고 밝혔다.
과한 부인을 얻었다는 평에 김지호는 “와이프가 영어 선생님이다. 강남 엄마들이 영어 교육을 시켜야 된다 그러면 무조건 제일 먼저 입에 거론되는 게 제 와이프 이름”이라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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