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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UHD 콘텐츠 전문 채널 UXN이 REAL 4K 해외 시리즈 '코미 룰' '더 그레이트' '리비에라3'를 독점 론칭한다.
CJ ENM의 오리지널 REAL 4K 드라마 tvN '비밀의 숲 2' '청춘기록', OCN '써치', 블록버스터 UHD 영화 '뺑반' '극한직업' 기생충' 등 국프리미엄 콘텐츠 편성에 앞장섰던 UXN이 12월 REAL 4K 독점 해외 시리즈 라인업까지 강화해 그 위상을 이어간다.
먼저 14일 오후 9시에는 '코미 룰: FBI 폭로 스캔들(이하 '코미 룰')을 생생한 4K화질로 즐길 수 있다. '코미 룰'은 전 미 FBI 국장인 제임스 코미의 회고록 'A Higher Loyalty'를 원작으로 각색한 정치 팩션 드라마. 미국 정치계 주요 인물들을 완벽하게 재현한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이어 같은 날 밤 11시에는 엘르 패닝, 니콜라스 홀트 주연의 '더 그레이트'가 역시 4K 화질로 국내에 첫 공개된다. 아카데미 극본상 수상 작가와 '왕좌의 게임' 감독이 참여한 화제작으로, 정략결혼을 통해 러시아 황실에 입성한 후 남편을 몰아내고 러시아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재위한 예카테리나 대제, '캐서린 더 그레이트'의 젊은 시절을 그린다.
뿐만 아니라 2021년 3월에는 UXN을 통해 독점 공개된 시리즈인 '리비에라'의 시즌 3가 드디어 시청자들을 찾는다. 최고의 휴양지 리비에라를 배경으로 하는 로열 패밀리들의 치정 스릴러물 '리비에라'는 매 시즌 충격적인 전개와 통쾌한 복수로 수많은 마니아들을 양산했다. 더욱이 이번 '리비에라3'에는 코로나로 해외 여행이 어려운 요즘, 니스, 칸느 등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광을 UHD 화질로 즐기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UXN 관계자는 "UXN은 여러 프리미엄 콘텐츠들을 UHD 화질로 선보이며 높아져가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생생한 REAL 4K로 즐길 수 있도록 고품격, 고화질 프로그램 수급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사진 = UX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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