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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참젖 자부심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오은영은 "산후 복귀전까지 모유수유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영란은 "혹시 신의 축복 참젖이었냐? 난 참젖이어 가지고"라고 물었고, 허민은 "나도 참젖"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홍현희와 김동현은 어리둥절해 했고, 오은영은 "참젖은 모유의 양이 아주 많고 유선이 잘 발달 돼 있고"라고 설명한 후 "나도 그랬다. 아주 모유 양이 많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아이들이 황금똥을 싼다"고 참젖 자부심을 보였다.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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