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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20년은 그야말로 가수 임영웅과 그룹 방탄소년단의 해였다.
포탈사이트 네이버 측은 14일 검색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0년 네이버 검색어 결산'을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인물 부문 검색어 순위다. 네이버 측은 "인물의 경우 임영웅(1위), 김호중(3위)로 '미스터트롯'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습니다"고 소개했다.
또 예능 부문에서는 임영웅 등을 배출한 TV조선 '미스터트롯'이 1위를 차지했고, 드라마 부문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정상에 올랐다.
한편, 2020년 모바일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검색어는 예상대로 '코로나19'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네이버 검색 블로그]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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