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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병헌이 선배 윤여정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병헌은 14일 자신의 SNS에 "브라보! Finally, the rest of the world gets to see your talent.(마침내, 세상은 당신의 재능을 알아본다)"라는 글과 함께 영화 '미나리' 포스터를 게재했다.
그는 '#윤여정 #미나리 #보스턴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YounYuh-jung #Minari #BSFC #bestsupportingactress'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윤여정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병헌과 윤여정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윤여정은 올해 보스턴비평가협회(Boston Society of Film Critics, BSFC)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영화 '미나리'는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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