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CRY FOR ME(크라이 포 미)'의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0시 트와이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모와 미나의 개별 이미지가 오픈됐다.
이들의 매혹적인 비주얼은 한 송이의 검붉은 장미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모모는 치명적인 눈 맞춤을 선사했고, 미나는 특유의 고혹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CRY FOR ME'는 사랑과 증오의 감정이 공존하는 순간을 그린 노래로, 초호화 작가진이 참여해 완성했다. 아델(Adele), 마룬파이브(Marron 5), 비욘세(Beyonce)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업한 라이언 테더(Ryan Tedder)와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 유명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 등이 작곡을 맡았다.
작사에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남다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손길을 더했다.
해당 신곡의 무대는 지난 6일 개최된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net Asian Music Awards)'를 통해 깜짝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18일 오후 2시 발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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