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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LA서 거주하는 배우 김민이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김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거울. 매일 2인치 더 커보이게 만들어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은 긴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9등신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민은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해 현재 LA에 살고 있다.
슬하에 사랑스러운 딸 유나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김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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