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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43)가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빨래대를 포기하고 스포츠를 가까이"라며 "가까워지는 거 맞겠죠? 운동하고 싶다. 웨이트 트레이닝 하고 싶다. 라운드도 즐기고 싶다. 스크린 골프라도🙏"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건 집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과 사진으로, 베란다에 퍼팅 매트를 설치한 김경화가 골프 연습 중인 모습이다. 잠옷 차림의 김경화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골프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골프 연습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널찍한 베란다도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내년엔 같이 나가자" 등의 반응.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최근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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