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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스윙스가 '쇼미더머니9' 이후 일어난 변화를 말했다.
18일 밤 케이블채널 엠넷(Mnet) '쇼미더머니9' 파이널에서는 우승자 'Young Boss' 타이틀을 놓고 경합을 펼치는 TOP4 머쉬베놈, 스윙스, 래원, 릴보이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스윙스는 "작년에 거의 인터넷에서 몰매를 맞을 때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거의 8대2였다. 나는 팬 때문에 여기 나온 게 아니다. 악플러 때문에 나온 거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스윙스는 "그런데 '쇼미'를 할수록 사람들이 내 진심을 알아주더라. 95대5로 선플이 달리더라. 내 커리어에 이런 일은 처음이다. 그게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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