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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훈과 정호영이 요리 대결을 앞두고 투지를 다졌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대 송훈의 여수 특산물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현주엽이 “요리대결 해서 진 사람은 12월 겨울 바다 입수 어떠냐”고 제안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훈은 “호영이 형은 그냥 일식만 죽어라 한 꼰대 일식 셰프? 아 너무 심했나? 그냥 (방송에) 써달라”라며 “당연히 오늘도 이기지 않겠냐”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정호영 또한 “저를 자꾸 깎아내리니까. 제대로 진검승부를 해서 콧대를 납작하게 눌러주고 싶은 생각”이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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