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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홍진영(35)이 연말 기부 행렬에 참여했다.
2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의하면 홍진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홍진영은 올해 1월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000여 개를 기부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홍진영은 2018년부터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지난해 4월 강원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금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불거진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학위를 반납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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