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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다이어트 중단 소식을 밝혔다.
27일 그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고독한 헬린이 다이어트 끝..72->59... 운동구력도 짧은 넘이 함 말려보겠다고 했다가 건강 다 잃었소..평생 폐관수련 하면서 겸손하게 운동해야지..일단 건강하게 살자♥️바디 프로필 아주 나중에 줄게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마트에서 아스파라거스를 손에 들고, 과자를 향해서는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안기고 있다. 특히 마스크 사이로 보이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프로필 기대할게요", "건강 길만 걷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리는 KBS 2TV '땅만빌리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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