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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지호가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27일 지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Who is she?"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호는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뒤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청초한 분위기와 감탄 나오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공주님", "빨간색이 레전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호가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지난 5일 개최된 '2020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 = 지호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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