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임성민이 미국에서의 배우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한번더 체크타임'에는 임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국내를 넘어 미국에 진출한 임성민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2016년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그린카드'에 출연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와서 매진됐다. '나도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들겨봐도 좋겠구나'하는 가능성을 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50세에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남편은 직장 때문에 한국에 있고, 저는 연기자로서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