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철파엠' 대타 DJ로 활약 "실검 1위? 수상소감 말하는 느낌"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김영철을 대신해 DJ로 함께 했다.

앞서 김영철은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음에 따라 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 검색어 1위를 했다"고 전했고, 주시은 아나운서 역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이렇게 거창한 효과음까지 주시다니.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일"이라며 "수상소감 말하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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