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출산 육아용품 전문 기업 마더케이의 세컨드 브랜드 케이맘이 지난 26일, 히트 상품인 '케이맘 키즈 유아칫솔' 2종을 박스형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이맘 키즈 유아칫솔' 박스형은 단계별 칫솔 6개가 하나의 케이스에 담긴 세트 상품으로 총 2종이 출시되며, 낱개 포장되었던 칫솔을 하나의 박스에 담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한다. 또한, 위생이 중요해지는 트렌드에 맞춰 솔 부분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케이스를 포함했다.
출시 후 30만 개 이상 판매된 케이맘 키즈 유아칫솔은 마더케이가 2019년 론칭한 유아 칫솔로 연령별 치아 발달에 맞춰 단계별 맞춤 구강 케어가 가능한 마더케이-케이맘의 대표 상품이다.
처음 유치가 나는 시기에 본격적인 치아 관리를 시작하는 12개월~36개월 아기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케이맘 1단계 칫솔은 유치열이 형성되기 전이라 잇몸의 노출이 많아 자칫 자극을 줄 수 있는 시기에 더 가늘고 부드러운 모로 마사지하듯 닦아줄 수 있어 잇몸 손상을 최소화했다.
2단계 칫솔은 어금니가 처음 나는 24개월~만 12세에 적합한 칫솔로 영구치를 완성해나가는 시기에 잇몸 보호와 치태 제거를 위해 칫솔 안쪽은 탄력모로 치태 제거 기능을, 바깥쪽은 부드러운 모가 혼합 배치되어 있다.
마더케이 관계자는 "육아 시 칫솔질에 익숙해지기 위해 아이가 칫솔을 씹는 경우가 많아 자주 교체해야 하는 엄마의 고민에서 착안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인 세트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케이맘 키즈 유아칫솔이 유아의 치아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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