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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예능

'비스' 조영남 "법정서 웃겨서 무죄 나와"→"공개 프러포즈? 시청률 위해…" 입담 폭발 [MD리뷰]

시간2020-12-30 06:50:02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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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조영남이 쎄시봉 멤버 송창식, 김세환과 50년 지기 케미와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다 취향 존중 특집 2탄 '쎄라비, 쎄시봉'(C'est la vie, C'est si bon!) 편으로 꾸며졌다. 쎄시봉 멤버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과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 함춘호, 가수 알리, 위너 강승윤 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조영남은 그림 대작 논란으로 긴 법정 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국가가 5년 동안 국비로 날 유명한 화가로 만들어줬다. 그래서 지금 그림을 잘 그리지 않을 수가 없다. 너무 잘 그려지게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가 대법관 앞에서 최후 진술을 한 사람이다. 분위기가 너무 심각해서 최후 증언을 할 때 마지막에 웃긴 얘기를 한마디 했다. 판사님께 '옛날에 화투를 갖고 놀면 패가망신한다고 했는데, 제가 화투를 너무 오래 갖고 놀았나 보다'라는 말을 했다. 법정에서 웃긴 사람은 내가 처음일 거다. 그래서 결국 무죄가 나왔다"라고 셀프 디스했다.

그러면서 조영남은 "유배 생활 동안 그림만 그리기 심심해서 책도 2권이나 썼다. 재판을 하다 보니까 변호사님도, 검사님도 다들 미술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책을 홍보한 뒤 "녹화 끝내자. 나는 할 일을 다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김세환은 조영남에 대해 "본인 생각대로 한다. 쎄시봉의 대장이다"라고 치켜세웠다.

송창식은 "조영남 형과 서로 몰랐을 때부터 나는 소문을 통해 들었었다. 서울음대에 굉장한 사람 있다는 얘길 들었다. 그랬는데 성악한 사람이 가요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라고 전했다.

'50년 지기' 쎄시봉의 팀워크 비결은 무엇일까. 김세환은 "우리는 모든 게 안 맞는다. (조)영남이 형은 자유분방하고 (송)창식이 형은 규칙 강박(?) 스타일이다. 이렇게 안 맞는 우리가 딱 맞는 거 하나는 음악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이 형님들 취향 생각하니까 떠오른 에피소드인데, 저는 절대로 형님들을 잔치에 초대 안 한다"라며 "과거 제 아들 돌잔치에 조대를 한 적이 있는데 2시간 전에 영남이 형이 왔다. 오후 7시 시작인데 5시에 온 거다. 그러더니 조금 있다가 가버렸다. 창식이 형은 3시간이나 늦은 밤 10시에 왔다. 또 영남이 형은 11시에 낯선 무리를 우르르 데리고 다시 왔었다. 이때 내가 다시는 형들을 잔치에 초대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송창식은 조영남에 대해 폭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폭로하면 형은 5년은 더 쉬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송창식은 "내가 무슨 여자관계가 있냐"라고 따지는 조영남에게 "진짜 해? 영남이 형과 여자가 같이 있는 곳에 급습한 적이 있다. 나는 연애 경험이 없던 50년 전 얘기다. 그때 내가 누굴 데리고 갔냐. 조영남을 좋아했던 다른 여자와 함께 그곳에 갔다. 나랑 동행한 여성이 영남이 형을 좋아하는지 몰랐었다. 단순히 영남이 형이 어딨냐고 묻길래 알려 주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간 것뿐이었다. 결국 영남이 형은 이 여자랑 깨졌다"라며 실명까지 언급했다.

이에 조영남은 "무슨 얘기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모르쇠로 일관했다.

특히 이날 조영남은 "故 백남준 선생님의 꿈을 이어가고 싶다. 선생님께서 세상을 떠나시기 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사랑이라고 답했었다. 나도 그걸 따라 사랑을 한번 더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MC들은 "여자친구 연령 제한을 두셨다고?"라는 질문을 던졌고, 조영남은 "그건 내 딸 주장이다. 여자친구와 나이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나이는 상관없다. 나보다 높아도, 낮아도 괜찮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영남은 제작진에게 공개 프러포즈 의사를 밝히며 열애 의혹을 산 것에 대해 "그냥 방송에서 하고 싶다고 바람을 얘기한 거다. 시청률 올리려고 그랬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후배 알리와 위너 강승윤이 깜짝 등장,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돋구었다. 알리는 "조영남 선배님과 라디오 게스트로 만난 사이다"라고 얘기했다.

조영남은 알리의 뛰어난 가창력에 "남자가 노래를 잘하면 여자들이 반한다고 하던데 그 말이 무슨 뜻인 줄 알겠다. 순간적으로 빠지게 된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강승윤은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열창하기도. 이에 송창식은 "아주 인재다"라고 극찬했고, 조영남은 "우리 헛살은 것 같다. (김)세환아 가자"라고 놀라워했다.

송창식은 '고래사냥'에 대해 "발표 당시 금지곡이었다. 그때는 사실 이유가 없었다. 그냥 방송 부적합이었다. 염세주의를 부추겼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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