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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의미심장한 경고글 "바보라서 참는거 아냐, 조심조심 행동해라"
2020-12-30 07:28:46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지우가 누군가를 향해 경고했다.
김지우는 30일 자신의 SNS에 "사람이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하면 꼭 만만하게 보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보라서 참는거 아니니까 좋게좋게 할 때 조심조심 행동해라 진짜"라고 불쾌한 심정을 털어놨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최근 8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몸무게 48.6kg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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