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새해 첫 날인 내년 1월 1일 15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전자랜드는 30일 "코로나19로 프로농구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면서 유튜브 라이브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임준수, 김정년 등 선수 특별 해설, 손대범 KBS N SPORTS 해설위원 특별 해설 등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준 전자랜드는 1일 경기서는 김태진(현 명지대 감독) 전 전자랜드 코치가 특별 해설로 나서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주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랜드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300명 이상 동시 접속 시 추첨을 통해 180만원 상당의 명품 패딩을 증정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전자랜드는 "전자랜드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자랜드 유튜브 ‘전랜끼리’에서 경기 당일(1일) 14시 30분부터 참여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전자랜드, 1일 KCC전서 김태진 전 코치 특별해설. 사진 = 전자랜드 엘리펀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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