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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출신의 리지(본명 박수영·28)가 30대를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리지는 31일 인스타그램에 활짝 웃으며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염색을 했는데 티가 안 나지만 집에서 보면 넘모 이쁘당👏🏻👏🏻👏🏻 어제 늦은 시간까지 머리 해줘서 고마워!"라고 적었다.
특히 리지는 "29살 마지막 날 12/31 화이팅💖 다들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라면서 "데뷔는 앞자리 1에 해서 이젠 앞자리 3이네. 만감이 교차하는 날🥺🥺🥺설렌다. 이쁘게 멋지게 새 페이지를 써 나가는 걸로✨ 박수영아 리지야 잘 버티고 잘 살았다. 더 잘해보자❤️"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리지는 "옆에 있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92년생 리지는 2021년에 우리 나이로 서른 살이 된다. 10대 시절이던 2010년 애프터스쿨로 연예계 데뷔했다.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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