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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영화 '크루아상'의 주연배우 남보라, 한상혁이 새해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크루아상'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파티셰와 꿈이 없이 방황하는 공시생이 만나, 자그마한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단단해져 가는 청춘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각자가 맡은 영화 속 캐릭터를 설명하며, 멘토와 멘티로 시작된 관계 사이에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쌓여가면서 어떠한 결말에 이르게 될지 두 사람이 영화 속에서 함께 펼쳐보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남보라는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게 당연했던 20대, 혼란 속에서도 자신만의 답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 20대 청춘 여러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고 추천 메시지를 전했고, 한상혁은 "모두에게 힘든 겨울이지만, 서로의 온기와 정을 나누며 따뜻해지는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달콤함과 정성스러움이 주는 위로와 격려, 인생의 힘든 순간마다 떠올리게 되는 한 조각의 마법 '크루아상'은 2021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영상캡쳐, 영상 = 하준사 제공]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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