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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곽진영(51)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31일 티브이데일리는 "본지 취재 결과 곽진영은 지난 30일 김치 사업을 운영 중인 전라남도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 부근 병원의 중환자실에 실려갔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곽진영은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하루 동안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어 다음 날인 오늘(31일) 오전 겨우 의식을 찾았으나 아직 정상적인 소통은 힘든 상태다.
곽진영의 최측근은 곽진영이 최근 지속적인 악성 댓글 등을 이유로 지인들에게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갓김치 사업에 성공, CEO로 변신했던 곽진영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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