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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발레무용가이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윤혜진이 유튜브 실버버튼을 인증했다.
윤혜진은 31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31일..깜짝 영상~여러분이 해주셨어요'란 제목의 콘텐츠를 게재했다.
윤혜진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깜짝 선물처럼 도착한 실버버튼을 받아 들고 딸 지온 양과 함께 기뻐했다.
다음 날 가족들은 케이크까지 준비해 실버버튼 언박싱을 진행했다. 윤혜진은 "12월 24일 저녁에 (실버버튼이) 딱 도착해 있더라. 너무 감동이었다. 구독자님들 일부러 날짜 맞춰서 구독해 주신 거냐"면서 "(구독자수 10만)이 되기까지 2년이 걸렸다. 너무 감동이다. 저한테 과분한 숫자"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혜진은 "너무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꾸준히 재미있는 영상, 유익한 거, 웃긴 영상 많이 올려드리겠다"며 "그리고 엄 감독님께 영광을 돌린다. 비록 우리가 마찰도 있고 파국도 있었지만, 왓씨티비(what see TV)가 있게 해준 엄태웅 님, 여보, 고맙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엄태웅도 영상 말미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짤막한 인사를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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