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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한혜진과 배우 이유비가 연애할 때 집착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이유비는 "나는 연애할 때 절대 쿨하지 못해"라고 털어놨다.
이에 주우재는 "묶어놓고 만나는 분 있거든"이라고 한혜진이 집착왕이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발끈했지만 이내 "전화 안 받으면 40번 더 건다"고 자진납세를 했고, 이유비는 "나는 진짜 쿨하지 못해"라고 공감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우리 컬러가 비슷해"라고 말했고, 이유비는 "혜진 언니랑 비슷한 거 같아"라고 인정했다.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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