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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구독자수 11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1일 기준 임영웅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11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3개월여 만에 10만명이 더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며 110만명이 됐다.
지난해 구독자 100만명 돌파 당시 임영웅은 "가수로서 사랑 받는 것도 꿈만 같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유튜브 구독자 100만이라니 이 또한 실감이 나질 않는다"며 "늘 처음의 간절했던 마음처럼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했다. 이후 TV CHOSUN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최근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베스트 트로트 상을 수상했고,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트로트상을 받았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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