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신제품 '울트라부스트 21'를 출시했다.
'울트라부스트 21'은 아디다스의 대표 러닝화 울트라부스트의 2021년 신제품으로, 무게, 쿠셔닝, 그리고 반응성까지 최적의 조화를 자랑한다. 오는 2월 4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1월 28일 선발매를 시작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울트라부스트를 재해석하여 한층 강화된 기술력에 대담하고 경쾌한 컬러와 과장된 힐 커브 실루엣을 접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디다스는 제품 개발자와 리딩 디자이너가 아디다스 러닝 커뮤니티 및 사전 테스터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실루엣은 물론, 새롭게 디자인된 '토션 시스템(Torsion System)'을 적용했다.
앞꿈치 부분의 안정감이 15% 향상되어 더 높은 반응성을 제공하며 아디다스의 상징인 '부스트 미드솔'과 함께 작용해 뛰는 순간마다 놀라운 에너지 리턴과 안정감을 자랑한다.
또한 우수한 지지력과 향상된 활동력을 위해 더욱 정교한 짜임의 '포지드 프라임니트+(PRIMEKNIT+)' 소재로 더 편안한 착화감과 가벼운 무게감을 선사한다.
'스포츠가 삶을 변화시킬 힘을 갖고 있다'는 아디다스의 신념을 그대로 담은 울트라부스트 21은 소비자에게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디다스가 진행한 글로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러닝은 사회 공동체 내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 웰빙을 향상시키는 힘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러너들은 비러너들에 비해 에너지 레벨 향상을 느낄 확률이 20% 더 높으며, 러닝 빈도를 늘린 러너들의 40%는 '삶에 대한 낙관적 미래를 그리게 되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3명 중 1명은 러닝을 하는 핵심 동기 요인 중 하나가 정신 건강상의 이점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디다스 러닝의 제네럴 매니저이자 부사장인 알베르토 운시니 만가넬리는 "울트라부스트는 매번 아이코닉한 디자인, 놀라운 혁신, 유래 없는 퍼포먼스와 특별한 소비자 경험의 환상적인 조화를 선보이는 유니크한 제품"이라며 "러닝 퍼포먼스를 위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며, 매일 전 세계 수백만 러너들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아 러닝을 바라보는 시각과 느끼는 감정을 바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밝은 화이트와 형광 옐로우 조합이 돋보이는 컬러로 '하이! 에너지'라는 테마를 생생하게 시각적으로 풀어낸 울트라부스트 21은 1월 28일(목)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 아디다스 명동 브랜드 센터에서 선 발매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월 4일(목)부터는 정식 발매로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물론 아디다스 전국 주요 매장과 주요 대형 슈즈 멀티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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