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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5)가 소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2일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처음처럼' 모델로 블랙핑크 제니를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처음처럼' 모델로는 가수 이효리(42),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37),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7) 등 인기 스타들이 발탁됐다. 수지는 2016년부터 4년여간 '처음처럼' 모델로 활동해왔다. 제니가 선배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소주 '처음처럼'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BLACKPINK: THE SHOW'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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