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학교 '아이비컬리지에잇스쿨'이 캐나다 워털루대학교(University of Waterloo)가 주관하는 수학경시대회(CEMC)의 시험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국제학교 관계자는 "본 협약 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배려를 해주신 University of Waterloo 운영 재단과 센터로 지정되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세계적인 수학대회에서 학생들의 원활한 지원과 상호 협력에 목적을 두고 수학 대회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이비컬리지에잇스쿨'은 미국을 비롯한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한 외국교과과정 및 New SAT 방학프로그램, 특화된 AP과정, 전문적인 대학진학 컨설팅 시스템을 모두 갖춘 청라국제도시의 국제학교다.
현재까지 총 20억 이상의 높은 재정보조 및 장학금 획득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 명문대학에 수년간의 교육연구와 풍부한 대입컨설팅 경험을 통해 매년 존스 홉킨스, 와세다, 카네기 멜론, 하비머드, 미시간 대학교 그리고 UC 계열 명문대 진학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국제수학대회(WMTC)에서의 수상실적과 New SAT 1600점 만점자도 배출해내고 있다.
한편, '아이비컬리지에잇스쿨'의 입학신청서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절차에 따라 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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