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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46)의 딸 추사랑(10)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2일 "보고싶었’추’🥰#사랑이 #추사랑 #sarang #choosarang"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빨간색 피케 셔츠를 입은 추사랑이 잔디밭에 편안한 자세로 엎드려 있는 모습이다. 안경을 쓴 추사랑이 카메라를 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과거 예능에 출연했을 때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다. 네티즌들도 "사랑아 잘 지내고 있어? 너무 반가워" 등의 반응.
추성훈은 모델 야노 시호(45)와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추사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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