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35)가 근황을 전했다.
2일 나비는 SNS에 "셋이서 방에 콕 박혀서 있는 중🤎#햇살맛집"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여수의 한 리조트다. 짙은 녹색 롱원피스 차림의 나비가 창가에 선 채 배에 손을 올리고 포즈 취하고 있다. 창밖으로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고 있어 따스한 느낌을 자아낸다. 예비엄마 나비의 아름다운 D라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비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방송인 박슬기(35)는 "어디냐 좋다 멀지 않음 나도 가고싶어"란 댓글을 달았다.
나비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중학교 동창 사이였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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